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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청주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7월 분양

by Goldyro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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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 KTX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에 돌입하며, 약 4조원에 달하는 오창지역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도 유치했다.
KTX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33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흥덕구 오송읍 일원 70만6,000여㎡에 3,2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역 및 상업시설 구역 등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개발 완료 시 KTX오송역 가치는 물론 주변 교통 환경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덩치 큰 개발호재로 청주지역은 신규 아파트 분양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반도건설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에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총 572세대 중 조합분 분양을 이미 성공리에 마친 상황에 오는 7월 8일 일반 분양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초품아 단지로 바로 앞에 청원초가 자리했으며 생명초, 각리초, 각리중, 청원고 등이 인접한 도보 통학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이 입소문을 타면서 자녀를 둔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오창읍은 고속도로, 터미널, KTX, SRT와 인접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명성이 높다.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통하는 오창IC, 서오창IC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송역 KTX, SRT로 전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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